먼저 어제 새벽까지 축구를 보신분들 많이 답답하셨을 겁니다.
여러 의견들이 나왔는데..
어제같은 경우는 가장 큰 문제가 선수들 심리 문제였던것으로 나름 분석이 되는게..
필리핀때 졸전이 이번경기 까지 미치는듯합니다..
잦은 패스미스..먼가 열심히 뛰는데 안정되지않은 불안감..
그리고 약체팀인데..다득점을 넣어야한다는 부담감
결정적으로 중국의 선전..
불안하죠..긴장되면..실수가 잦아요..
심리학적으로 잘한던 선수들도 ..실수하고 몸이 경직됩니다..
그러하니 패스미스 볼 트레핑이 잘 안되는겁니다..
물론 시야도 좁아지죠...
이럴땐 고참선수들이 안정을 해줘야 하는데..기성용이 빠진게 좀 안타까웠습니다..
팀을 조율한다는거 ..매우중요하죠..
무엇보다도 운동경기는 멘탈부분이 중요합니다.
"자신감"
무엇보다도 대표팀이 찾아야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는 운도 없더군요^^)
이상 개인적인 분석이었습니다,.
사족을 달자면...긴장하면 체력이 급소진됩니다,,운동을 해본사람으로써의 경험입니다..정말 힘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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