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의 남주가 나와서 로맨스물인줄 착각하고 봤다가 충격먹는 분들이 계시던데
사이코패스 남주의 스토킹물입니다.
긴장감도 좋고 특히 매 화가 끝날때마다 다음화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데이빗 핀처의 '나를찾아줘'같은 느낌이며 시즌1, 시즌2 모두 여주가 매력적이라 몰입이 쉽습니다.
이 드라마의 대단한점은, 주인공이 싸이코패스에 살인마에 스토커인데도 이상하게 마지막에 주인공을 응원하게되는 묘한 감정이 든다는겁니다.
암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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